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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굿닥터] 무릎통증의 원인과 치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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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굿닥터 카이로프랙틱의 김병성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무릎의 구조와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릎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연세가 드신 분들에게 자주 생기는 무릎 통증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에만 있게되는 지금같은 경우 자연스레 운동을 게을리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어 몸이 점점 뻣뻣해집니다. 따라서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며 골밀도가 줄어들어 약한 충격에도 쉽게 근육과 관절이 망가지게 됩니다. 또한 연세가 드신 분들에게서 나타나는 무릎관절염은 기후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환절기 아침이나 저녁 기온차로 인해 쌀쌀해지면 몸의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고 근육이 경직되면서 움직임이 제한되며 관절 역시 굳어버려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주로 60세 이후에 발생하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남성들 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여성들이 이 질환의 호발 빈도가 높은 이유로는 지속되는 집안일로 인한 무릎의 퇴화가 큽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은 신체 노화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질환을 원천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지만, 다양한 치료들을 동반 시행하여 질환의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또는 증상을 호전시킬 수는 있습니다. 운동치료나 물리치료 그리고 약물치료 등이 실시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목발이나 지팡이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이나 연골이 매우 마모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인공관절수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다만 인공관절을 삽입한 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만 실시하며 재활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운 단점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으로 인한 질환이 아닌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이상이 발생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백혈구가 오히려 자신의 무릎 관절을 공격하여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침에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는 조조강직 증상과 함께 관절이 붓고 심지어 변형까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전신에 질환을 일으키지만 주로 관절에 나타나는 증상이 많으며 여러 곳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형외과 의사나 카이로프랙터가 아닌 내과에 있는 류마티스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습니다. 진통제로 지속되는 통증을 막으며 면역 억제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의 진행을 막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부작용 위험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상의를 한다음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화농성 관절염은 세균이 무릎에 침투하여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무릎 연골을 파괴하기 때문에 진단 즉시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나타난 부위가 붓고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다가 점점 열이 높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고름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계속 고이다가 주변으로 퍼집니다. 다른 부위로 퍼진 고름은 무릎 관절의 연골을 점점 파괴하며 결국에는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무릎을 위한 적절한 운동과 관리 및 치료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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